"몽골 신행정 수도 건설에 ‘행복도시’ 건설 경험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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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신행정수도 ‘하르허롬’ 개발, 행복도시 건
설 경험 공유
몽골 대통령 수석보좌관을 비롯한 몽골 정부 방문단 7명이 2025년 8월 25일 대한민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첫 교류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것으로, 몽골의 새로운 행정수도 개발 프로젝트인 하르허롬(Harkhorum)에 대한민국 세종 행복도시 건설 경험을 접목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1. 몽골 신행정수도 ‘하르허롬’ 개발
몽골은 울란바토르의 인구 과밀과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행정수도 하르허롬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 6월 도시기본계획이 승인되면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으며, 이는 몽골의 정치·행정의 중심지를 새롭게 구축하려는 국가적 프로젝트입니다. 대한민국의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자리잡으며 성공적으로 발전한 사례는 몽골 정부에 있어 중요한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2. 대한민국 행복도시 경험의 공유
대한민국 행복도시(세종시)는 지난 수십 년간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 효율화를 위해 조성된 대표적 신도시 사례입니다. 행복청은 2023년 몽골 정부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하르허롬과 훈누 신도시 개발을 대상으로 경험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자문해왔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행복청은 도시 조성 배경, 추진 구조, 건설 과정, 인프라 개발 전략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몽골 정부에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3. 정책 현장 시찰
방문단은 행복청의 시설사업국장과 면담을 진행한 뒤 행복도시의 대표적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습니다. 주요 일정에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행복도시 홍보관, 국립박물관단지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몽골 대표단은 대한민국이 어떻게 행정·문화·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를 구현했는지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4. 국제 도시개발 협력의 의미
최형욱 행복청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 도시 건설의 성과가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몽골과의 협력을 계기로 행복도시 모델을 국제적으로 확산해 도시개발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한 도시 건설 경험 공유를 넘어 글로벌 도시개발 파트너십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5. 한국-몽골 협력의 미래
몽골의 하르허롬과 훈누 신도시는 앞으로 수십만 명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대규모 도시로 계획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스마트 인프라 기술, 친환경 건축 경험, 공공행정 운영 모델은 몽골의 신도시 건설에 큰 자산이 될 전망입니다. 특히 탄소중립 에너지 시스템, 지능형 교통망, 스마트 시티 관리 기술 등은 몽골의 미래 행정수도에 적용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결론
몽골 신행정수도 하르허롬 개발에 대한민국 행복도시 건설 경험이 접목되는 과정은 국제 도시개발 협력의 모범적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몽골 정부 방문단의 행복청 방문은 세종시가 단순한 국내 성공 사례를 넘어 세계 도시개발의 표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향후 한국과 몽골의 협력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스마트 행정수도 건설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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